짠앤짠스 제주 상륙! '제주시청점' 가맹 계약 체결!

입력 2015-11-12 14:00


칵테일펍 컨셉으로 주점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형성하고 있는 스몰비어 포차 프랜차이즈 짠앤짠스(www.zzannzzans.co.kr)가 제주시청점 가맹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제주지역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규 가맹 계약 체결은 나날이 승승장구 해나가고 있는 짠앤짠스의 인기를 여실히 입증하여 브랜드 홍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지난여름, 짠앤짠스 사가정 1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 외 영남, 호남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며 가맹 확산에 나선 짠앤짠스가 이번에는 제주시청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가맹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이어 짠앤짠스 관계자는 "현재 5개 매장이 오픈 되었고, 앞으로 연내 18개점 오픈이 예정 되어 있다. 고객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서비스에 더욱 힘쓰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런칭 한 지 3개월이 조금 넘은 신생 브랜드 짠앤짠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칵테일 펍 컨셉의 프랜차이즈로 단기간에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며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칵테일펍 형식의 포장마차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잡으며 빠르게 가맹 확산을 이룰 수 있었던 연유에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브랜드 운영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스몰비어의 한계를 극복하며 다양한 종류의 베리에이션 된 주류를 제공하고 있는 칵테일 전문점 짠앤짠스는 저도주에 대한 선호를 적극 반영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메뉴들로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창업 시 매장의 성패를 좌우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성들은 강력한 소비 주체라 할 수 있는데, 짠앤짠스는 여성들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많은 고객 확보를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소자본으로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고,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 파격적인 지원 등으로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짠앤짠스는 스몰비어 챔피언 용구비어의 세컨드 브랜드로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있는 전문가 집단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이트 진로와 하나은행의 공식 협력 업체로 창업 시 무이자 5천만 원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