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절세미녀 한채아 헤어 모델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

입력 2015-11-12 11:27


최근 KBS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통해 '절세미녀'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올해 초 헤어 케어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배우 한채아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인스바이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것. 인스바이엔은 발효코코넛오일 'CCE'를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인스바이엔만의 독자적인 발효공법을 통해 추출되는 발효코코넛오일 'CCE'는 발효과정을 통해 입자가 매우 작아지며, 일반 코코넛오일보다 발림성과 흡수성이 뛰어나고 보습과 항균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인스바이엔은 CCE가 함유된 시스템 마스크 4종 등을 출시했으며,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인스바이엔 담당자는 "한채아의 현대적이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자연주의적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