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가 가온차트 10월 월간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12일 한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10월 월간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앨범차트에서 태연의 솔로 첫 미니앨범 ‘I - The 1st Mini Album’의 타이틀곡 ‘아이’가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태연의 미니앨범 ‘I - The 1st Mini Album’은 가온차트 10월 앨범차트에서 총 10만923장의 판매고를 올려 1위를 기록했다. 앨범 차트 2위는 아이콘의 ‘WELCOME BACK’으로 8만2208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3위를 차지한 세븐틴의 ‘SEVENTEEN 2nd Mini Album BOYS BE’는 10월 한 달간 6만719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태연의 ‘아이’는 다운로드차트에서 총 67만3941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다운로드차트에서 50만4739건의 다운로드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으나 스트리밍차트에서는 약 2479만건의 스트리밍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46주차(11.1~7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Boys And Girls (Feat. Babylon)’이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으며 스트리밍차트에서는 아이유의 ‘스물셋’이 1위를 기록했다.
46주차 앨범차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앨범’이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소셜차트에서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가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며 한류인기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개인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