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무슨 말했길래...김지민 "뭔 거지 같은 멘트야"

입력 2015-11-12 10:04


민아, 무슨 말했길래...김지민 "뭔 거지 같은 멘트야"

걸스데이 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망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걸스데이와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장두석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이휘재가 "걸스데이 민아가 어리고 예쁜데다가 열심히 하더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한탄했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