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오랜만에 근황이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는 하리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하리수의 어머니는 "몇 장 남지 않았다"라며 하리수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앨범을 꺼내왔다.
하리수는 영락 없는 사내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포즈 만큼은 여느 아이들과는 달랐다.
하리수의 어머니는 "어릴적부터 얼굴에 손을 고이 올려놓은 사진이 많았다"라며 "그때부터 여성스러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자신의 SNS에 남편 미키정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