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한중 매거진 ONE 11월호 표지 장식…이름 자체가 상표가 되는 유일무이한 배우

입력 2015-11-12 08:40


배우 박해진이 한중 매거진 ONE의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1일 ONE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11월호 커버 속 박해진은 베테랑 배우답게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은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F/W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 겨울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무더운 홍콩 날씨 속에서 겨울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움으로 스태프들과 홍콩 현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고.

박해진이 표지를 장식한 ONE 매거진은 서울 클럽, 르네상스 서울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과 홍콩,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체인을 둔 리츠 칼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포시즌스와 태국, 필리핀 등 전 세계 10개 도시에 분포돼 있는 페닌슐라 등 5성급 이상의 해외 체인 호텔에 배포된다.

특히, 이번 11월호부터는 박해진 브랜드관이 있는 중국 롯데시네마에도 잡지가 배포가 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이름 그 자체로도 상표가 될 뿐만 아니라 늘 교류와 소통에 끊임없이 힘쓰는 배우 박해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의 미공개 된 B컷 화보와 매거진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ONE’ 매거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ONE’ 매거진 11월호는 오늘(12일) 발행된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