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 딸 '붕어빵'…박서준 無

입력 2015-11-11 23:25


▲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딸,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딸은 황정음 붕어빵이었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딸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 등장했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16회)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해피엔딩이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 민하리(고준희), 김신혁(시원)의 사각관계를 완전히 끝내고, 혜진과 성준이 결혼했다.

김혜진과 성준은 혜진을 꼭 닮은 안면홍조 딸을 낳아 웃음을 안겼다.

김혜진은 꿈도 찾았다. 동화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성준은 사랑을 찾아 다시 한국으로 와 한국 모스트의 편집장을 맡았다.

성준과 혜진은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민하리는 자신의 힘으로 호텔에 취직했고, 신혁은 세계를 여행하며 '나의 베스트프렌드 잭슨에게' 보내는 소설을 발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후속작으로 '달콤살벌패밀리'가 방송된다. '달콤살벌패밀리'는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