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헨리, 버클리음대+6개국어 '엘리트'

입력 2015-11-11 22:31


▲ 오 마이 비너스 헨리,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유인영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실제로도 엘리트였다.

'오 마이 비너스' 헨리는 소지섭-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헨리는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하버드대 졸업생 김지웅 역을 맡았다.

헨리는 실제로도 엘리드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태국어 등 6개 국어를 한다.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할 당시 소속사의 양해를 구하고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한다. 1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