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 ‘두두베베’ 사업 론칭 ‘기대 만발’

입력 2015-11-11 21:47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두두베베' 브랜드를 론칭한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의 아내인 김애리(Aeri christina kim)가 본인의 전공을 살려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을 1년간 공동 연구·개발하여 (주)두두베베 회사 설립과 동시에 '두두베베'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의 손에 닿는 것, 내 아이의 얼굴에 바르는 것, 내 아이가 먹는 것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로 시작하는 ‘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삼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애리는 "소율, 지율, 해율이를 생각하며 4대가 함께 사용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두두베베’를 탄생시킨 계기를 밝혔다.

선보이는 제품은 화장품 부분(미스트, 아쿠아 세럼, 폼클렌져)과 식품 부분(컬러홍삼환 건강식품), 생활용품 부분(가족치약, 어린이치약, 손 세정제) 등이 있다.

앞으로 김애리는 이 같은 사업으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두베베' 론칭 파티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