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촉촉한 눈빛 담긴 촬영 장면 공개...‘기대감UP!’

입력 2015-11-11 17:45


▲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촉촉한 눈빛 담긴 촬영 장면 공개...‘기대감UP!’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에 “늦게 받아서 미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으로 보이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유인영은 삐죽삐죽 솟아난 단발머리에도 불구하고 청순함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또한 사진을 통해 드라마를 살짝 엿볼 수 있어 한층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16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오수진 역으로 출연한다. ‘몸꽝’에서 ‘얼짱’이 된 오수진은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최연소 사시패스를 한 슈퍼 엘리트 변호사다. 유인영, 신민아, 소지섭, 정겨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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