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혜린 (사진 = SBS)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엄친딸 아이돌 EXID 하니와 혜린을 혼란에 빠뜨렸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EXID하니와 혜린이 출연해 라둥이를 돌본다. 평소 라둥이 팬이라는 하니와 혜린이는 "평소에 티비를 보연서 좋아했다. 확실하게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두 쌍둥이를 만나자 허당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알았다. 자세히 보면 라희가 잔머리가 더 많다."며 라율이를 라희로 잘못 지목하고, 실수로 매트에 물을 쏟은 뒤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로 라둥이에게 부탁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요절복통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라둥이와 EXID 하니-혜린의 기막힌 만남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5분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