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여고생 특급 몰카 ‘대성공!’ (사진='f(x)=1cm' 방송화면 캡처, 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에프엑스가 웹 예능 ‘f(x)=1cm’에서 소개팅 몰래카메라를 성공한데 이어, 이번에는 여고에 잠입해 깜짝 ‘몰카’를 진행했다.
에프엑스는 1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공개된 ‘f(x)=1cm’에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여고생 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학교에 몰래 잠입했다. 여고 잠입을 위해 교복을 입은 다섯 멤버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빅토리아와 엠버는 한국에서 교복을 처음 입어본다며 신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반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연을 보냈던 여고생들은 에프엑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워했다. 에프엑스의 몰래카메라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던 것.
크리스탈은 사연의 주인공이자 본인과 생일이 같은 지원 학생의 생일파티까지 열어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아침을 굶고왔을 학생들을 위해 센스있는 아침밥까지 선물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f(x)=1cm’는 에프엑스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하는 리얼리티 방송이다. 10일 첫 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총 4일간 매 회 2편씩 총 8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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