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 녹화 중 급하게 화장실 찾은 사연은?

입력 2015-11-11 14:56
▲'비타민' 광희 (사진 = KBS)

대세 예능인으로 떠오른 광희가 촬영 중에 설사를 할 뻔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KBS 2TV '비타민'에서는 '건강의 열쇠! 내 장 속 세균 다스리는 법'이라는 주제로 장내세균에 관한 모든 정보와 장내세균을 다스리는 법으로 발효식품에 대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날 최병서, 이승신, 이재은 장수원, 멜로디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 중 '비타민'의 패널로 출연 중인 광희가 자신의 장 고민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인 즉슨, 내 몸에 유해균이 얼마나 있을지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보던 중 광희가 모든 항목에 해당된다며 얼굴이 사색이 된 것. 이어 광희는 방송 녹화 중에 급한 장의 신호(?)가 와서 난감했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진 멜로디데이의 유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토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