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육대'가면 아이돌 커플들, 쏙쏙 보여"

입력 2015-11-11 13:54


▲걸스데이 민아 "'아육대'가면 아이돌 커플들, 쏙쏙 보여"(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은애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아이돌 커플들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연배우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민아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라며 아이돌 연애의 실상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현역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규현과 민혁 역시 아이돌 멤버 간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민아는 데뷔 때부터 논란이 됐던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사수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아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