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빼빼로데이), '고가 논란' 조민아 베이커리 빼빼로 인기 폭발 '대박'

입력 2015-11-11 12:11
수정 2015-11-11 12:27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를 맞아 '조민아 베이커리' 빼빼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0일 '조민아 베이커리'(조민아 아뜰리에) 블로그에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케이크 인기는 정말 짱이었다"며 "조민아 아뜰리에 빼빼로 만들기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전 클래스 마감 됐다. 뚱빼로 예약 주문은 가능하다. 서둘러 주문해달라"고 알렸다.

조민아는 또 '조민아 베이커리 아뜰이에 뚱빼로 예약폭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원데이베이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뚱빼로 예약폭주 하고 있다. 어제도 수업 하고 주문 받은 수제빼빼로 만드느라 밤 12시까지 퇴근을 못했다"면서 "뚱빼로는 부드럽고 촉촉한 마들렌, 휘낭시에 식감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예약폭주 했나보다. 발로나 다크커버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 더욱 맛이 깊은 조민아 베이커리 빼빼로"라고 소개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빼빼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민아는 빼빼로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블로그 비밀 댓글로 가격을 알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올해 초부터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조민아 베이커리 아뜰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한때 위생 및 고가 논란이 일었지만 지난 6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