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정상훈, 17년 전 송혜교와 러브라인? '깜짝'
수방사 정상훈이 과거 송혜교와 러브랑린이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정상훈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의 주연을 맡았다.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잡는 특수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상훈은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찍었다"며 "송혜교와는 러브라인이었다. 내가 송혜교를 좋아하고 송혜교는 나를 싫어하는 역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상훈은 XTM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