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동천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합니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습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422가구(A~D), 84㎡ 778가구(A~F), 100㎡ 237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4%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명기 GS건설 동천자이 분양소장은 "사전마케팅 기간 동안 홍보관에 하루 평균 100여팀, 주말에는 200여팀이 방문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이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우수한 마감재와 조경, 평면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상의 상품으로 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를 받으며, 당첨자는 11월 27일(금)에 발표합니다.
계약기간은 12월 2일~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