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치열, 리허설 무대 도중 아버지 생각에 눈물...무슨 일?
슈가맨 황치열이 과거 리허설 무대 도중 눈물을 흘렸던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당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리허설 무대에 오른 황치열은 암투병 중인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후 본 무대에서는 객석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향해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