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장군의 아들' 성우 더빙... 평생 후회" 이유 들어 보니...

입력 2015-11-11 11:12


▲ '장군의 아들'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박상민이 '장군의 아들'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2012년 1뤌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장군의 아들'을 할 때 한 가지 큰 후회가 있다. 당시 나는 영화 연출을 하고 있었지 연기 할 생각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다 갑자기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기를 잘 할리 없었다. 그래서 당시 연기를 할때 성우가 내 목소리를 더빙했다. 평생 후회로 남는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은 전처를 폭행하던 순간을 묘사해 논란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