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깜짝 고백 "대형 기획사 오디션 낙방 후 거식증 걸렸다"

입력 2015-11-11 10:14


▲ 서인국 깜짝 고백 재조명 (사진:서인국 페이스북)

그룹 빅스의 'Chained Up(체인드 업)'의 활동을 응원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 형편과 오디션 낙방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과거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 안타깝게 떨어진 후 심각한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방시혁의 작품인 첫 앨범 타이틀곡 '부른다'를 열창해 김태우, 테이, 브라이언 등 선배가수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