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4 김윤진. 뉴욕타임즈 메인 장식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

입력 2015-11-11 10:14
▲(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처)

미스트리스4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메인을 장식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배우 김윤진은 지난해 1월 4일 뉴욕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토크 섹션 'HER NEXT GREAT LEAP' 메인에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진은 우아한 미모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ㅇ랐다.

뉴욕타임즈는 김윤진에 대해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라고 표현하며 "'로스트' 이후 '미스트리스'로 또 한 번 살아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윤진이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출연한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미국 방송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