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권지안 화가?'‥작품보니 '대박이네'

입력 2015-11-11 10:07


'택시' 솔비 그림 실력이 화제다.

'택시' 솔비 그림 실력은 10일 방송됐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솔비, 박나래, 신이가 출연했다.

'택시'에서 솔비 그림이 2천만원에 팔렸다고 공개했다.

솔비는 "2천만원에 팔린 그림도 있다. 반 구상화 등 다양하게 그린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그림은 누군가에게 답을 듣지 않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친구를 만난 느낌"이라고 그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솔비는 권지안이라는 본명으로 화가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