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외제차 탄 남자에 헌팅 당해" 양악수술 후 누구 닮았나 보니…

입력 2015-11-11 07:25


택시 신이 양악수술 안젤라베이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털어놨다.

신이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용감한 직설녀 특집에서 “성형을 하고 인생이 많이 변했다. 성형수술 후 길거리 헌팅이 들어오더라.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그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이는 “호주에 놀러갔는데 거기서도 먹히더라. 수술하길 잘했다.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이는 닮은꼴로 안젤라 베이비를 꼽으며 "성형하고 딱 자리를 잡았을 때 안젤라 베이비를 닮았단 기사도 났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에는 신이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