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 최민식 (사진: 영화 '명량')
영화 '대호' 개봉을 앞둔 배우 최민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8월 KBS '연예가중계'에서 최민식은 영화 '명량'을 언급하며 "이순신 캐릭터를 위해서는 '난중일기'를 보는 게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은 "영화가 교육적 기능이 있다면 굳이 학교에서 딱딱하게 말고 영화로 부드럽게 배울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영화 '대호'는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