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빅토리아, '중국 부자설'에 당황 "한국보다 출연료 높긴하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
[김민서 기자] 빅토리아가 '중국 부자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새 앨범,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에 대해 질문했다. "빅토리아가 '중국 부자'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느 정도냐"라고 묻자 빅토리아는 웃으며 "그 정도는 아니에요"라며 손사레를 쳤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 출연료가 한국보다 높긴 높다"라면서 "북경에서 다른 도시에 예능하러 가면 몇 시간 비행기 타고 가서 해야하고 그래서 (출연료가 높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빅토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예능과 드라마에 두루 출연 중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걸그룹 최초의 웹 예능 ‘f(x)=1cm’에 출연 중이다. ‘f(x)=1cm’는 멤버들이 사연 신청을 받아 다양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초근접 밀착 몰카 콘셉트’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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