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日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 뜨거운 현지 반응 '눈길'

입력 2015-11-10 15:32


▲ 달샤벳, 日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 뜨거운 현지 반응 '눈길' (사진=멘토)

[김민서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달샤벳은 4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했으며, 일본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를 진행했다.

감사콘서트에서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의 무대와 함께 한국에서 발매된 히트곡들의 무대를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연과 더불어 팬사인회, 하이터치회, 팬들과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제가 됐다.

4일 발매된 달샤벳의 일본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은 오리콘 차트 16위에 진입했으며,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판매 랭킹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녹음과 함께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