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빅스 엔, "철쭉 소년이 바로 나" 깜짝 고백
빅스 사슬이 화제를 모으면서 빅스 멤버 엔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슬 빅스 리더 엔은 과거 케이블 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엔은 “내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철쭉 소년의 주인공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어 과목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어진 국어 시간에 문법을 다 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빅스 엔은 “문법은 제일 싫어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제작진은 “전교 1등이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엔은 “네 한번..어디서 들으셨지?”라고 물으며 어리둥절해 하기도 했다.
한편, 빅스는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