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빅스 엔 "청순하고 지적인 소녀시대 서현스타일 좋아" 과거 이상형'눈길'

입력 2015-11-10 13:29


▲'사슬' 빅스 엔 "청순하고 지적인 소녀시대 서현스타일 좋아" 과거 이상형'눈길'(사진=엔 트위터)

[조은애 기자] 그룹 빅스의 타이틀곡 '사슬'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과거 멤버 엔이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올해 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빅스의 엔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청순하고 지적인 스타일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엔은 "애교는 어쩌다 툭툭 나오는 애교가 좋다"라며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서현 선배님은 책도 많이 읽고 지적인 것 같아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정찬우는 "지적인 이미지가 좋으면 도서관 사서를 만나보는 건 어떻냐"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한편 엔이 속한 그룹 빅스는 10일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표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