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빅스 이홍빈, 박효신과 주고 받은 문자 "노래 연습 게을리 마라"

입력 2015-11-10 12:23
수정 2015-11-10 14:31


▲ 빅스 사슬 (사진: 빅스 이홍빈 SNS)

그룹 빅스 신곡 '사슬'이 4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빅스 멤버 이홍빈과 가수 박효신의 문자 내용 또한 화제다.

이홍빈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박효신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문자에서 빅스 이홍빈이 "효신 형님. 콘서트 매진 축하드려요. 콘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보내자 박효신은 "고맙다. 너 연기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빅스 이홍빈은 "형님이랑 같이 실검에 올라서 영광입니다"라고 하자, 박효신은 "콩아 연기도 좋지만, 언제나 노래 연습 게을리 하지 말고 힘내기. 형은 다시 녹음실 들어간다"고 답장을 보내 훈훈한 선후배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빅스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Albi Albertsson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