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박명수, 맞벌이 부부 남편 고민에 “아침 차려달라고 해라”...왜?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박명수가 맞벌이 부부의 아침밥 고민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맞벌이하는 아내에게 아침밥을 차려달라고 해야 할지, 저녁을 차려달라고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맞벌이라면 나눠서 일을 해야한다”면서도 “아침을 차려달라고 해라. 저녁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아침에는 밥을 먹는 게 좋다”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서 “남편들의 아침 문제는 중요하다. 이 문제는 정부와 사회, 보건복지부가 나서야 한다. 산업의 일꾼들이 배고프지 않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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