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 제조업체인 가희는 최근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 관계자에 따르면. “ 매출의 증대를 통한 다양한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가시적인 효과가 이르면 금년 말 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 현재 가희의 총 거래처가 600개 이상이고, 가희의 연 평균 매출액 중, 거래금액 기준으로 상위 100위까지 거래처의 매출액이 약 300억정도이고, 나머지 500개정도의 거래처가 약200억 정도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서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은 물론 영업인력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덧붙혔다.
일반적으로 생산성 측면에서는 생산량이 증가하면하게 되면 제조원가가 떨어지게 되어 영업력이 커지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의 재무구조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현재 가희의 경영진들이 추진하고 있는 재무구조 개선, 인적 구조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및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증대 전략은 가희를 다시 한번 내년에는 흑자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시장관계자들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