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살롱드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입었던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최여진은 지난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레드카펫에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노출 사고가 우려될 정도로 가슴라인이 깊게 파여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 출연해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