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남다른 고백 방법 "돈을 장미로 접어서 꽃다발로..."

입력 2015-11-10 10:35


황치열, 남다른 고백 방법 "돈을 장미로 접어서 꽃다발로..."

가수 황치열의 고백 방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짠돌이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황치열은 "사실 난 좀 스크루지다. 예전에는 사실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치열은 "일상 생활에서 루즈해졌다 싶을 때는 '턱' 하고 아무 일도 아닌데 선물을 한다. 예를 들면 장미꽃을 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여자들은 장미꽃 별로 안 좋아하지 않냐"고 반박하자, 서인영은 "난 좋다. 그런데 장미꽃이 백송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사실 덜 실용적일수록 더 로맨틱하다. 현금 100만 원이 제일 안 로맨틱하다"고 말했고, 그러자 황치열은 "그런데 그 돈으로 장미를 접어주면 어떠냐. 그럼 '오빠, 뭘 이런 걸 다'라고 하지 않겠냐"고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황치열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