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동안 외모 고충? "미혼인 줄 알고 중매 들어와"

입력 2015-11-10 10:05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동안 외모 고충? "미혼인 줄 알고 중매 들어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은 지난 2월 JTBC '썰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구라와 박지윤은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며 "27세의 나이에 결혼해 두 딸과 아내와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큰 딸이 올해 고등학생 1학년이 된다. 키도 172cm 정도 된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현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