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 구잘 사랑해 표현법…안녕하세요 몽골어는?

입력 2015-11-10 01:07
▲안녕하세요 몽골어 안녕하세요 몽골어 안녕하세요 몽골어(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캡처)

'우즈벡 김태희' 구잘 사랑해 표현법…안녕하세요 몽골어는?

우즈베키스탄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배우 구잘 투르수노바(30, 우즈베키스탄)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 (여성판 비정상회담)'에서 자국의 사랑해 언어를 알려준 바 있다.

우즈벡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yoqtirmoq (여크트르머크)'가 있다. 뜻은 '좋아해', '사랑해', '사모하다'로 알려졌다.

이 외에 sevmoq (세브머크)는 '귀여워하다', '~에 반했다', muhabbat (무합바트)는 사랑과 애정, xushtor (후쉬터르)는 사랑과 애정, 호의 등의 뜻이 담겨있다.

구잘은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눈부신 미모로 '우즈벡의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안녕하세요 몽골어 표현법도 관심을 모은다. Сайн байна уу이며 '새응배노'로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