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데이트 하차, DJ서 본업 소녀시대로 돌아가…후임은 누구?
써니 FM데이트 하차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MBC 관계자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써니씨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써니의 국내외 콘서트 일정으로 때문으로 알려졌다. 써니의 마지막 방송은 15일이다. 써니의 후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니는 지난해 5월부터 ‘써니의 FM데이트’ DJ로 1년 6개월 동안 활약했다.
써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말투와 유쾌한 성격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순디’라는 애칭으로 활약했던 써니는 큰 논란 없이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 바 있다.
써니 FM데이트 하차, DJ서 본업 소녀시대로 돌아가…후임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