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정우 (사진: tvN '삼시세끼')
'히말라야' 정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차승원과의 인연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정우는 차승원에게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에 부하7로 나왔다. 하지만 기차는 타지 못했다"며 과거 한 작품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이어 정우는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고 차승원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