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손현주 주연 소셜무비 '더 콜(The Call)' 공개

입력 2015-11-09 17:15
수정 2015-11-09 18:04


한국SC은행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홍보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The Call)'을 제작해 오늘(9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된 '더 콜'의 예고편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더 콜'은 국내 정상급 배우 손현주를 주연으로 한 추리극 형식의 소셜 무비로 한국SC은행의 새로운 영업채널로 자리잡은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습니다.

은행권에서 소셜 무비 형태의 영상을 제작한 것은 한국SC은행이 처음입니다.

한국SC은행은 지난해 7월 은행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태블릿PC를 들고 직접 찾아가 예금, 대출, 카드 등의 상담과 가입을 바로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저녁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혜란 한국SC은행 팀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소셜 무비 형태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광고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더 콜'은 유튜브와 한국SC은행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Daum TV팟, 카카오TV 등을 통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한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시리즈 중 첫 번째 영상이며 두 번째 영상도 오는 20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국SC은행 유투브 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2UhYc1ty9_k&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