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금융지주(주)는 대우증권 인수와 관련해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가 2015년 12월말경 발표될 예정으로 자금필요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유상증자와 관련해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혀 대우증권 인수가 가시화 할 경우 한국증권 유상증자의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