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가 콜롬비아에 최소 60만불 규모의 자사 콘텐츠를 수출합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남미 영어교육 콘텐츠 유통회사 ILS와 계약을 통해 자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카라멜트리’와 ‘리틀체스’의 스토리북·이러닝 세트를 최소 5년간 수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특히, ILS가 현지 대형 유통사라는 점에 힘입어 남미 내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은 도서 유통 형태의 직접 수출 방식으로, 수출 규모는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입니다.
박상하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이번 ILS와의 수출 계약은 정상제이엘에스가 남미 시장으로 진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콘텐츠 수출 품목을 늘려, 콜롬비아에 인접한 남미 시장 내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