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오민석, 유진에 "고등학교 때 팬이었어요"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오민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오민석 등이 출연했다.
당시 오민석은 "고등학교 때 SES의 팬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진을 향해 "동생, 팬이었어"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부탁해요 엄마' 2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1.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