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엉뚱 발언? "150살까지 살고 싶다"
애인있어요 박한별의 과거 엉뚱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한별은 "예전에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까지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한별은 "우리 나이 땐 120살이 평균이 되지 않을까 싶다. 평균보다 더 살아야 하니까 150살이다"라며 "미래가 궁금하다. 그 때 우주여행을 미국 가듯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가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한국 대 일본 경기를 생중계하며 결방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