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근황, 턱 두겹 '굴욕'…"살 빼겠다" 선언에도 여전히 후덕

입력 2015-11-09 10:27
수정 2015-11-09 11:44


고현정 근황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2013년 MBC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사업 활동에 매진해온 고현정의 일상을 포착해 보도했다.

고현정은 최근 각종 공식석상에서 보다 한결 날씬해진 모습이다.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선 고현정은 수수한 의상과 민낯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고현정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코이(KoY)' 론칭 기념 기자회견에서 "드라마 복귀는 내년 즈음이 될 것 같다. 그걸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이게 가장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고현정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안하무인 B군 촬영장에서 생긴 일' 'K-QUEEN 콘테스트 본선 현장 뒷이야기' '송종국 부부 파경 전말' 등의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