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아이돌 최초 전라 감행...'과감함 어디까지?'
[손화민 기자]뜨고 싶은 힙합 아이돌 탑독이 각오를 다지기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1회에서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팀을 나눠 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탑독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탑독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강렬하게 기억되고, 오래 사랑받는 장수 아이돌로 거듭나려는 탑독 멤버들의 독하고 파격적인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3년 데뷔 이후 ‘말로해’, ‘들어와’, ‘아라리오’ 등의 개성 강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탑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긴 공백기를 깨고 1년 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컴백한 탑독은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위해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세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그 중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제대로 ‘탑독 프로젝트’에 임하겠다며 ‘깨끗하게’ 팀이 찾은 곳이 바로 왁싱샵. ‘깨끗하게’ 팀은 잠시 부끄러워 하는 듯 하다가 곧 왁싱을 위해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은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리얼리티 첫 시작부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가다듬고 각오를 다진 탑독의 멤버는 누구일지, 과감한 왁싱과 함께 영혼까지 탈탈 턴 탑독의 고군분투기는 9일 저녁 7시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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