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절친 세븐과 다정한 어깨동무 "오랜만이죠"

입력 2015-11-09 09:52
수정 2015-11-09 11:13


▲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사진: 세븐 SNS)

'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 후보로 가수 거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절친 세븐과의 사진 또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칠거미, 오랜만이죠. 반갑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과 거미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YG 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4연승 달성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음색과 창법 등을 근거로 거미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