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비글미 물씬 비하인드 ‘눈길’

입력 2015-11-09 08:44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세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끊임 없이 먹방 엔진을 풀가동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9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최강희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대기 중은 물론, 장소를 이동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신개념 워킹 먹방까지 선보이는 등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먹는 것도 야무진 우리 꾸수! 소풍 나와 신난 어린이 같아요~”, ”비하인드 컷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건가요… 놀이공원 사진은 버릴 게 하나도 없네”, ”걸어가면서 먹는 신개념 먹방ㅋㅋㅋ 누가 우리 은수 굶긴 거죠?”, “애 엄마 미모 보소! 진짜 강짱 이번 작품에서 미모 포텐 터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10회분에서 강석현(정진영 분)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모함을 받고 석현家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9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