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뱀 트라우마 극복? '얼음'

입력 2015-11-08 17:45
수정 2015-11-08 18:11
▲마리텔 서유리(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서유리

성우 서유리가 마술사 이은결의 장난에 또 기겁했다.

7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은결은 서유리의 뱀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은결은 서유리에게 "뱀 극복 시간을 마련했다, 뱜 목걸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육사가 엄청난 크기의 뱀을 들고 나오자 서유리는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 도망치려했다.

그러나 이은결에 잡혔고 사육사가 서유리의 목에 뱀을 둘렀다. 서유리는 그대로 얼음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