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민낯 공개에 화들짝...이은결 “반인반수 같다” 폭소만발

입력 2015-11-08 12:01


▲ ‘마리텔’ 서유리, 민낯 공개에 화들짝...이은결 “반인반수 같다” 폭소만발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서유리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마리텔’에 출연한 메이크업아티스트 손앤박(손대식, 박태윤)에 이끌려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손앤박은 서유리를 초대했고, 화장을 새로 하기 위해 반쪽만 메이크업을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유리는 반쪽 민낯을 공개했고, 민망함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은결은 서유리의 얼굴을 보고 “지금 얼굴 반쪽만 지운 거에요? 마치 반인반수 같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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