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암흑카페 통인시장 아현동 간장게장
정형돈과 박명수가 어둠 속에서 '덤앤더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무도투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명수와 정형돈은 로맨스 투어를 기획, 사전답사 겸 암흑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아웅다웅해 웃음을 줬다.
정형돈은 물 컵에 꽂힌 빨대를 찾지 못해 의도치 않게 몸개그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그릇에 부딪혀 소리를 질렀다. 특히 정형돈과 박명수는 스킨십을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과 광희는 통인시장 엽전 도시락 투어를 했다. 유재석과 광희는 기름떡볶이를 맛보고 "매콤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담백하다"고 감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