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욱, 알고보니 수십억대 재력가? 엄지원과 데이트 '연인같은 부부'

입력 2015-11-07 17:18


오영욱 엄지원

배우 엄지원이 남편인 건축가 오영욱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오역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어지원과 오영욱은 수수한 패션으로 다정히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오영욱은 현재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이다. 오영욱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오영욱이 직접 설계했으며 시가 수십억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에 있다.

[온라인뉴스팀]